2017. 8. 18. 22:34ㆍ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 입니다. 이동평균선이란 무엇일까? 이동평균선이란 과거부터 이어져오던 주가들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입니다. 이것은 과거의 주가 평균을 선으로 나타낸 지표이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의 주가 흐름을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새로 상장한 종목의 차트를 보면 이평선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과거의 주가가 없으니 과거와 현재의 주가를 이어줄 선이 없고, 이런 특성상 이평선을 이용한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이동평균선은 5일, 10일, 20일, 60일, 120일 선들이 이동평균선으로 구분되고 60일 이동평균선은 60일간 주가의 평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일선과 10일선은 단기 이동평균선, 20일선과 60일선은 중기 이동평균선, 12일선 이상은 장기 이동평균선입니다. 그리고 hts 상에서 자기만의 n일을 지표를 설정해 만들어 매매 하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각 이동평균선의 종류를 살펴보면 5일선은 한 주 동안의 주가 평균으로서 기간이 짧아 변동성은 크지만 최근 주가의 방향성을 파악하는데 유리 합니다. 20일선은 한달 동안의 주가 평균으로서 일반적인 추세 파악하는데 사용합니다. 60일선은 대량 거래의 수급을 볼 때 사용을 많이 하는데 세달동안 주가의 평균입니다. 마지막으로 120일선은 반기 주가의 평균으로서 기업의 실적발표 기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상황을 예측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평소에 가장 많이 확인하는 이동평균선은 5일 이동평균과 20일 이동평균선인데 5일 이동평균선은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쓰이는 지표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에는 매수시점, 하향 돌파할 경우에는 매도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하면 5일 동안 주가가 상승을 했다면 상승 추세로 투자 심리가 높아지지만 반대로 5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를 하면 투자심리가 줄어들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정말 초보분들은 5일선의 방향만 보고 투자를 많이 하는데 당연히 굉장하고도 굉장히 위험한 매매방법입니다.
5일선처럼 20일선도 좀 더 정확한 단기적인 추세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봤을 때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시점에서 양봉이 발생할 때 변곡점 매수 타이밍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수 이후에 5일선을 하향 돌파하면서 주가가 하락을 한다고 곧바로 손절을 하는건 정말 하수들이나 하는 매매 방법입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차트를 봤을 때 5일선이 하향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단기적으로 하향 돌파를 하면 심리상 굉장히 불안하면서 항상 매도버튼에 손을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합니다. 주식은 심리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만큼 자기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력들도 이 점을 정말 많이 이용하는데 사람인지라 당연히 흔들릴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만의 지지선을 설정하거나 손절 퍼센트를 설정한 후에 매매를 하는 버릇을 들이면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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