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창을 이용한 매매방법

2017. 9. 29. 08:00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차트를이용한 매매방법,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방법, 등을 공부하셨다면 이번에는 호가창을 이용한 매매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호가창 매매의 기본 요소는 전일과 당일의 시황분석 입니다.

사황과 지수변동, 활률와 수급물량을 먼저 알아보고 전일에 당일 어떤 종목을 매매할지를 결정합니다. 호가창 매매는 FM이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뚜렷한 기준이 있다기 보다는 자신이 실전에서 경험을 쌓아서 자신만의 매매법을 익히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주식이 상승하고 있다면 현재가에서 매수잔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상승을 합니다. 이 때 올라가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보다는 어떤 한 자리를 맴돌경우 매수잔량은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호가를 보면 지속적으로 매도가 나오다가 매수잔량이 현재가에서 유지되면서도 매도는 계속 나오는데 이것은 저가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기에 후면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바로 매수할 수 있게 준비를 하고 매수세가 들어오면 매도호가 한~두 호가 밑에 매수 주문을 해서 매수를 한다면 오를때 까지 기다리시면 될 것이고, 만약 기회를 안주고 올라가 버린다면 다시 기회를 잡아야지 더 비싼 가격에 사면 물리기 쉽상입니다. 주식은 항상 기회가 있기에 무리하지 말고 편하게 마음 먹고 매매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주가가 하락을 하고 있다면, 이 때 하락은 급락을 얘기합니다. 주식은 떨어질 때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은 악재가 터지거나 추세가 완전히 꺽인 상태에서 궂이 들어가는것은 어리석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급락을 할만한 사이즈의 찌라시가 아닌데 주가가 생각보다 많이 내려간다면 매수할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을 딸 수 있는사람은 무식하고 용감한 사람이란 말이 있기에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막말로 그 종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위기지만 관망하고 있던 사람들은 바겐세일 기간이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가를 보면 매수시기와는 반대로 매도는 계속 늘어나는데 매수는 줄어들다가 매도는 계속 나오는데 매수잔량이 유지가 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뒤도 보지말고 매수를 하여야합니다. 이는 큰 수익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급락을 한 이후라 그렇게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이지만 순식간에 급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