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8. 07:30ㆍ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분명 차트나 기술적분석을 했을 때 매수 사인이 나와서 매수를 했는데 주가가 반대로 가서 손절을 해본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세력들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 교과서적인 기법들을 역이용해서 개인들의 주머니를 종종 털어 갑니다. 여기에 기존 고정관념과 세력들을 역이용하는 이론을 TIC 캔들매매라고 합니다. 기존의 방식들을 역해석하고 역이용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주식, 선물옵션 거래를 하는 방식을 투기에서 투자로 바꾸는 기법이고, 캔들 한개를 읽는게 아니라 차트상의 모든 흐름과 요소들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TIC 캔들매매는 2010년에 만들어진 만큼 기간이 얼마 되지않아 아직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매매법은 지지선, 저항선, 추세선 등 어떠한 보조지표를 필요로 하지않고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방식인데, 더욱 기존의 상식을 깨는것은 각종 뉴스나 지표는 참고하지 않고 오직 차트하나만으로 시세와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TIC 캔들매매법은 파동이나 캔들군의 유형으로 매매가 가능하며, 작은 캔들 하나부터 큰 파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흐름을 읽고 대처하는 기법입니다.
보편적으로 전문가나 트레이너는 모든것을 추세에 끼워 맞추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매매법은 추세를 보지도 않습니다. 긴 추세장, 짧은 추세장, 보합장 등등 그 어떤 상황에서도 추세 예측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평균 손절매는 짧은 편이고 수익은 매우 긴 포지션을 갖추고 있어서 효율성 면에서는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뿐 아니라 선물옵션이나 외환 등 모든 거래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주식을 하면 긴 시간을 모니터 앞에서 묶여있어야 하지만 모니터링과 매매시간을 줄일 수 있는 매매법인데 전업보다 부업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사실 주식을 하면서 멘탈을 다스리는게 가장 큰 일인데 매매할 수록 여유가 생기고 편안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단타와 중 장기 포지션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캔들매매법을 시도 하려면 모든 고정관념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법들은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하며 차트상의 모든 보조지표들도 삭제하며 1시간 이하의 차트는 의미가 없기에 조급함과 함께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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