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5. 21:15ㆍ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내가 산 종목의 주가가 올라서 손익을 보았다면 어떤 방법으로 매매를 하셨습니까? 분할매도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전량 시장가 매도를 하시는 멋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손익을 보는 단계라면 분할로 매도를 하거나 전량 시원하게 매도를 하더라도 조금 더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것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손절을 할 때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손절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매우 단호히 하여야 하고 손절을 하기로 약속한 금액에서는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손절을 하여야 합니다. 막상 손절가을 설정해 놓은 상태에서 손절가까지 주가가 내려와서 손절을 하려고하면 몸이랑 마음이 따로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절은 매도버튼을 누르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기에 생각처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데 계속 주가가 떨어지는것을 보면서 조금만 조금만 버티다가 길쭉한 음봉하나 나오는거 보시면 정말 멘탈이 와장창 깨어지는건 한순간입니다. 다음날 반등이 나와서 장대양봉이 나오는가 싶으면 윗꼬리를 달면서 내려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손절을 결정하는 순간은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그림을 그리면서 주가가 움직일 때와 상승으로 나가던 추세가 끝나면 손절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첫번째로 장대양봉이나 상한가를 갔던 종목을 차트를 보면서 매수할 때 상승이 나올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들어가는 것이지만 상승포인트에 상승은 하지않고 횡보를 한다면 횡보를 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에따른 손절을 하여야 하며, 만약 조정을 받으면서 추가 상승을 그리면서 매매를 했는데 조정을 받으면서 그대로 하락을 한다면 당연히 한발 물러서서 관망을 하거나 그 종목은 포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 상승추세에서 장대양봉이 나오거나 상한가가 나왔을 때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추세가 살아있으면서 상승 후 조정을 받는다는 것은 추가 상승을 할 힘이 남아있기에 어느정도의 손실이라면 기다리면서 강한 상승을 할 때까지 기다림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추세가 꺽여버린다면 뒤도 보지말고 매도버튼을 누르고 빠져나오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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