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5. 09:00ㆍ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 삼촌입니다.
EPS란 주당 순이익을 뜻합니다. EPS는 그 기업의 일년 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 인데 기업의 회계연도 동안 그 기업의 당기 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눠 1주당 발생시킨 순이익을 나타냅니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수익률과 관련된 지표라고 볼수있다. 무슨 말인가하면 투자자가 그 기업에 투자를 했을때 한 주당 얼마의 수익을 냈는가이다.
EPS는 그 기업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나타내 주는 지표로서 영업활동에 의한 이익이 아닌 영업외적인 수익이나 비용으로 달라질 수 있으나 그것도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이라고 본다.
EPS는 회계적인 이익이므로 처리방식에 따라서 그 기업의 EPS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기업의 증자와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주식배당 등 주식수가 늘어나면 늘어난 주식수 만큼 EPS는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적정주가란 기업의 적절한 가치를 기업의 자산과 주가를 이용해 판단하는 방법이 있지만 주가가 기업의 자산가지를 넘어선다면 기업의 적정 프리미엄은 기업의 이익 창출능력에 의존하게 됩니다.
투자라 하면 투자를 할때 당연히 위험이 동반하는데 같은 수익률을 얻는다면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한다는 상식에 적용하여 가장 안전한 투자 수단인 은행이자율 보다 높아야 합니다. 만약 주가가 올라서 투자이윤율을 낮출 때 투자이윤율이 은행이자율과 같아지는 시점은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최고 한계점으로 보고 안전한 투자 수단과 수익률이 같을때의 주가를 적정주가라고 한다.
적정주가는 EPS(주당순이익)/R(금리)이다 이 계산식은 얼마를 투자해야 시장금리로 EPS에 해당하는 수익을 얻을수 있는가이다. 적정주가를 구하는 공식에서 EPS는 주당순자산 곱하기 순자산 이익률이 됩니다. EPS=BPS * ROE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식을 보게되면 주당 순자산액에 앞으로 벌 수있는 기업의 수익창출 능력을 ROE지표를 사용하였고 자기자본 이익률을 시장이익률과 비교하여 현재의 주당 순 자산액에 가미해 준다는 말입니다.
혹시 주식회사의 기원을 알고계십니까? 주식회사를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1600년 초 네덜란드에서 설립되어 현재의 동인도로 가서 후추, 향료 등을 수입했었던 동인도 주식회가사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 입니다.
보통 모든 기업이 주식회사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기업은 크게 개인, 공동, 공기업으로 나눕니다. 개인은 개인이 운영하는 기업이고 공기업은 정부가, 공동기업은 당연히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인데 그 종류로는 합병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와 주식회사가 있습니다. 주식회사는 많은 개인이나 다른 회사에서 자금을 제공받아 이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른 기업보다 더 많은 자금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규모 기업에 적합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주식회사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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