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7. 09:00ㆍ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재무제표 보는방법을 아십니까? 우선 재무제표란 기업의 현금흐름을 표로 나타낸 것이라고 보면되겠습니다. 기업의 성적표라고도 불리는데 투자를 하려는 기업이 있다면 재무제표를 꼭 볼 수있어야 하는데 그 기업이 적자 투성이인지 흑자라도 매출이 줄고 있는지 등등 유용한 정보들과 현금 흐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재무제표에는 크게 현금흐름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이 있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이 기업이 돈은 얼마나 벌고 있는지, 얼마나 튼실한지, 현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을 하고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손익계산서란 일정 기간 동안에 그 기업이 벌어들인 총수익에서 사용한 총비용을 뺀 나머지 손익 입니다. 손익계산서는 배당금에도 많은 영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셔야 하는데 손익계산서는 그 기업의 전반적인 수익성을 표시해주는 성적표입니다. 손익계산서에서는 크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매출액을 보아야 합니다.
영업이익이란 기업에서 발생한 모든 매출에서 발생한 비용을 뻰 일정기간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이란 배당금과 직결되는데 해당 기간에 생긴 순이익으로서 제조비, 판매비, 관리비등을 제한 실질적인 수입입니다. 매출액이란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인 총 수입으로서 매출액이다고 전부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매출액이 많아도 제조비나 판매비등 지출도 그만큼 많아 버리면 순이익이 줄기 때문인데 매출액의 증감보다는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많은 것이 훨씬 좋습니다.
대차대조표란 이기업이 얼마나 튼실한가를 나타내주는 재무제표로 볼 수 있는데 예를들어서 총 보유자산이 5억인 기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자본과 부채를 나열해 놓고 부채가 얼마인지 자본은 어떤식으로 벌어들였는지를 나타주는데 그 기업의 전반적인 자산, 자본, 부채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해준다. 대차대조표에서는 자산, 부채, 자본이 제일 중요한데 자산이 크고 매년 더 커지고 있다면 좋은기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산이 크다고 전부 다 좋지는 않은게 부채도 자산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부채가 크면 자산도 크지만 그만큼 부채가 크기 때문에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채란 빚입니다. 모든 기업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자본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확인할 것은 부채를 가지고 있지만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되는지를 보아야 하는데 당연히 부채를 상환할 능력도 안된다면 그 기업에 투자를 해봐야 주가는 안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쉬운 방법은 유동자산을 보는것인데 유동자산이 부채보다 많다면 상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채의 비율이 150% 이상인 종목들은 가급격 투자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자본이란 부채를 제외한 자기 돈인데 자본은 크면 클수록 좋고 매년 꾸준히 상승한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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