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 매매기법이란

안녕하세요 쩨리삼촌입니다. 오늘은 추세선 매매기법을 공부해볼껀데 추세선이란 무엇일까? 추세란 쉽게 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가의 움직임만 가지고 추세를 파악하기란 굉장히 애매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주가의 추세를 파악할 때는 일반적으로 차트를 보면 어떤 주식에라도 무조건 만들어지는 고점과 저점의 일정한 움직임의 패턴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추세가 한번 진행된다면 추세가 깨어질 때까지는 변하지 않고 쭉 이어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세를 파악할 때 주가가 그리는 차트에서 고점과 저점이 움직이는 일정한 패턴이 있는데 이것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추세선 매매기법에서 매수 시점을 잡는 방법은 주가의 추세를 이용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추세선을 볼 때 크게 추세선의 길이, 추세선의 기울기, 추세선의 기간 이 세가지를 보는데 추세선의 길이는 길면 길수록 믿을 수 있는데 길이가 길다는 것은 주가가 나아가는 방향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의 기울기는 경사가 급한 급등주의 경우 추세의 반전이 급하게 일어날 수 있고 이말은 급등에서 급락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단것인데 이처럼 경사가 완만하게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차트가 더 믿을만한 추세선입니다. 추세선의 기간은 추세선의 기울기가 완만한 것이 더 믿을만 하듯이 추세선의 기간이 길수록 더 믿을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갑자기 만들어지는 추세선은 그만큼 빠르게 하락 추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크고 너무 짧은 추세선은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세선을 활용하는 방법은 상승추세선, 평행추세선, 하락추세선 등이있는데 상승추세선은 상승하고 있는 차트에서 상승 추세에서 의미있는 저점을 연결하면서 선으로 표시하면서 상승추세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평행추세선이란 횡보구간에서 각각의 의미있는 저점을 연결해 보합의 추세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락추세선이란 하락추세에서 이번에는 고점을 연결해 선으로 표시하면서 하락장의 추세를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