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4. 08:00ㆍ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전일 다우지수가 민감하게 작용하는데 다우이론은 엘리어트 이론의 근간이 됩니다. 다우이론은 미국의 찰스 다우가 고안하며 자신의 이름을 붙인 이론인데, 주가의 임직임이 주기적인 주체를 형성한다 라는 가설을 세워서 실행한 이론입니다. 이 다우이론은 1929년 대폭락때 진가를 발휘한 이론입니다.
다우이론에는 10원칙이 있는데 다우지수의 시세는 모든것의 복합 요인으로 구성되며 우리나라의 코스피와 같습니다. 다우지수의 주가평균은 모든 주가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고유의 주가 파동 법칙이 있는데 장기파동, 중기파동, 단기파동이 있습니다. 장기파동은 2년이상 10년간 계속되며 보통 4~5년 정도 계속되고, 중기파동은 수주에서 수개월 정도이고 강세시장에서는 반락파, 약세시장에서느 반등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파동은 매일매일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권시장에서 장기파동이 상향할 때는 주가평균이 직전최고가를 경신할 때이고, 중기파동은 최저가 경신직전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주식시장이 활황에 들어서면 전문가들의 매입이 활발해지는데 주로 저가주들을 매입하게 됩니다. 활황국면에 들어서면 과도한 투기가 일어나며, 경기나 경제가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약세에 들어서면 전문가들이 매도를 하게 되는데 이 때 경기나 경제 여건이 악화되고 우량주에서도 투매가 일어나게 됩니다. 한 종류의 주가평균 변동은 다른 종류의 주가평균 변동을 유발하게 됩니다. 보합세를 수주간 5% 내외로 상향돌파하면 상승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거래량으로도 분석이 가능한데 만약 강세장에서 거래량이 계속 증가된다거나 약세장에서 거래량이 계속 감소하게 된다면 시장의 힘이 강한 것입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하면 강세장에서 거래량이 줄지 않고 계속 상승한다면 주가는 더욱 상승하는것이고, 반대로 약세장에서 거래량이 계속 감소한다면 아직 더 하락할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강세는 다른 반락 추세가 생길 때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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