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성공은 연습이다.

2017. 9. 16. 20:00제테크 공부방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크게 손실을 보신 분이나 이제 갓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쓰니까 광고 글처럼 느껴지는군요) 무조건 한번쯤 보고 넘어 간다면 이 글을 읽는 순간은 시간을 버리지 않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투자를 하기전에 연습을 하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처럼 극소수 중에서도 극소수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실전에서 산전수전 겪어가며 손절도하고 상폐도 당해가며 배우고 깨우친 그러면서 공부를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나 예술, 어떤 것을 할 때라도 연습을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연습을 하지 않았는데 내용을 모르는건 당연한 일이고,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데 성공을 할 수 있다 말 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이 주식시장에서는 너무도 당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 그냥 알게된 종목이나 누가누가 추천해서, 좋다하니까 매수한 종목이지 않습니까? 저 역시도 예전에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연구하고 기업, 차트, 호재 등을 찾고 분석해서 신중하게 매매했다고 생각했지만 남들과 다르지 않고 딱 남들만큼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성공을 위한 가장 좋은 실천방법은 아무 종목도 없는 방금 만든 깨끗한 주식계좌를 만들고 10만원을 입금해서 1년간 운영해서 최대의 수익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난 연습따위 없어도 수익만 잘 난다는 사람이나 10만원으로 무슨 매매를 하라는 말이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10만원으로 수익을 내지도 못하는 사람이 100만, 아니 1000만원이 있다고 수익을 낼 것 같습니까? 오히려 손실액만 커질 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주식투자의 성공으로가는 연습입니다. 1년간의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낭비가 아닌 성공을 위한 투자이고 실제로 이런 연습으로 주식인생 평생을 좌우 할 수있는데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냥 일반 개미들처럼 증권사 찌라시, 누가누가 사란다, 이거 좋다 카더라에 놀아나다가 돈만 잃고 폐인이 되기 딱 쉽습니다. 물론 주식공부를 잘하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센스가 뛰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10만원이란 돈은 고가의 우량주가 아니라면 최소 1주이상을 매수할 수 있는 돈입니다. 연습을 하다가 물리거나 손절을 해도 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고, 테마주나 작전주를 매매해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호황인 시기에 무슨 10만원으로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냐고. 주식시장이 호황이라도 내계좌는 불경기 일 수 있는게 주식시장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논리 대로라면 하락장에서는 손가락만 빨고 계좌에 돈만 넣어놓고 있어야합니다.하락장에도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이 있고, 주식을 1년 2년하고 그만둘 것이 아니라면 연습기간 1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