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의 패턴- 숄드형, 터널형, 정배열형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 입니다. 급등주의 종류 중 숄드형, 터널형, 정배열형의 패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역헤드엔 숄드형에서 그래프의 모양이 형성되는것은 v자형 패턴과 동일하지만, 다른 점은 20일 이평을 돌파한 후 눌림목 과정이 다릅니다. 상승하던 주가는 5일선과 10선의 골든크로스 후 20일 이평선도 다시 돌파하고, 눌림목이 2~3일 나타나면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합니다. 데드크로스가 나타난다고해서 주가가 계속 조정을 받는것이 아니라 곧바로 5일선을 돌파하며 더욱 큰 상승을 합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눌림목을 거치고 상승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매수를 하여야 합니다.
터널형 패턴은 일반 매수세를 견제하는데 세력들이 매집 과정에서 증시의 악재나 그 회사의 재료 노출 등으로 일반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오면 주가를 일단 하락시켜 추세 이탈시키고 두세달 정도 재매집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터널형을 완성시키며 거래 증가와 동시에 터널을 통과합니다. 일반 매수세는 이 과정에서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데 그 순간 주가는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정배열형 급등주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n형 정배열, 동시 정배열, 정배열 전환형, 대세상승 전환형 등이 있습니다. 정배열형 급등주의 가장 큰 특징은 매수 이후에 손해가 나더라도 기다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초기 정배열 같은 경우는 3개월, 6개월, 9개월의 기간 설정후 투자할 경우 반드시 큰 이익이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정배열형은 주가가 대역배열의 긴 후락 후 바닥을 그립니다. 바닥에서는 쌍바닥, w형바닥 등등 여러 형태의 모양으로 2~3개월간 횡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이평선들은 원형의 바닥을 그리며 60일, 120일, 200일선이 거의 동시에 골든크로스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