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장세에 따른 투자방법
안녕하세요 쩨리삼촌입니다. 오늘은 장세, 지수에 따른 투자 방법과 상황별 고점 징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세에 따른 투자 방법에는 크게 대세상승장과 하락장을 들 수 있습니다. 대세 상승장은 시장이 점점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바닥을 다지면서 크게 오르는게 보이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보톤 오랜 기간 상승하기 때문에 각 시점마다 멋지게 날아오르는 업종이나 테마주가 존재합니다. 이와 같은 종목을 10개 이내로 선정한 후 우량주와 테마주를 각각 반반의 비율로 분산 분할매수 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자금의 비율도 우량주와 테마주의 비율은 반반이 적당하다. 기사나 뉴스등을 참고해서 정부가 어떤 쪽으로 밀어줄지를 고려해서 강하게 밀어줄만한 종목이나 업종,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 같은 호전주, 테마를 이끌어가는 업종의 일등 내지는 이등을 찾는게 좋다. 하락장에서는 아무래도 국내증시가 고평가 되었다고 보는 가운데 외국인이나 기관에서 순매도를 계속 이어가는 구간을 나타낸다. 이 때 기관이나 외국인이 좀 더 비싼 가격에 자기들의 주식을 매도하기 위해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를 부추긴다고 볼수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단기간에 크게 출렁이면서 개인들은 뇌동매매, 추격매수를 쉽하 하게 된다. 그리고 시장이 하락장에 들어서면 외국인과 기관의 추세적 매도세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구간에서는 주식 매수보다는 나의 주식을 현금화 하고 하락장이 주춤하고 반들을 할 시점까지 상활을 지켜보면서 판단하는게 좋을수 있다. 지수 구간에 따른 투자방법에는 지수바닥권, 지수 무릎권, 지수 고점대롤 예로 들수있다. 우선 지수 바닥권이란 악재로 인해서 지수가 폭락하고 재료에 민감한 시기이다. 계속되는 악재로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한 후에 어느 시점까지 이르면 그 공포는 극에 다다르지만 신기하게도 시장은 하방 경직성을 보이며 지지가 되게 된다. 이 때 정부에서는 연일 시장 부양책들을 내세우고 외국인이나 기관들의 순매수가 나타나면 증시는 바닥일 확률이 높다는게 이 바닥의 분석이다. 이렇게 하락장 일시에는 일등 주식을 분할로 매수하는게 바람직하겠다. 당연히 이때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낙폭과대 상태이기 때문에 우량주 중에 괜찮은 종목을 고른다면 상을할 가능성이 높다. 지수 무릎권이란 시자에 악재는 계속해서 나오는데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하방경직적인 추세를 보이는 구간이다. 이 때는 이미 많이 오른 업종이나 종목이 있는 한편 아직까지 순환매가 일어나지 않아서 빛을 보지못한 업종과 종목들이 많을 수 있다. 이 때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파르게 오르는 주식에 올라타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안정적인 사람이라면 아직은 순환매가 나오지 않은 종목을 찾아서 매수 후 덮어 놓는 투자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고점대에는 주식 시장의 유동성은 풍부하지만 전체적인 업종들이 과열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더 이상 주식 시장을 이끌어갈 업종이 없고 이미 업종 간에 순환매가 이루어 졌다면 시장은 더이상 한계라고 보는게 맞겠다. 만약 기관과 외국인들의 추세적 매도세가 나온다면 고점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개인투자자들은 지수가 고점이라고 예상 된다면 가지고있는 주식을 전량 매도한 후에 한 템포 쉬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정은이가 핵 가지고 놀고있는데 또다시 전체적인 폭락이 나오고 있네습니다....잊혀질하면 저러니 어쩌자는건지 참.....하락장을 이어가는데 조급한 마음말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