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과 옐로칩 그리고 옐로칩 고르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쩨리삼촌입니다. 주식을 하면서 옐로칩이나 블루칩이란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옐로칩은 보편적으로 블루칩의 반열에는 들지 못하지만 실적이 양호하고 주가 상승의 기회가있는 중소형 우량주라고 할 수 있지만 정확한 기준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블루칩이나 옐로우칩에서 칩이란 단어는 포커를 할 때 현금대용으로 쓰는 것인데 블루칩과 옐로칩은 여기서 유래된 말로 블루칩은 매우 비싼 칩이고, 옐로칩은 블루칩 다음으로 비싼 칩입니다. 블루칩은 초대형 우량주로써 기업규모가 크고 실적 또한 우수하며 성장성도 밝은것이고, 옐로칩은 블루칩보다 조금 낮은 대형우량주 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옐로칩을 고르는 방법으로는 시가총액 1조에서 10조 사이의 기업들 중 최근 5년동안 네 번 이상의 흑자를 이룬 회사를 우량 옐로칩이라고 부를 수 있고, 환금성을 위해서 매일 거래대금이 시총의 3% 내외의 회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5대 그룹 이외의 재벌그룹 대표회사들로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면서 주가는 만원에서 3만원까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회사를 우량한 옐로칩이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총 50위 에서 200위의 기업들 중 한 업종에서 1등에서 3등까지의 기업들이 우량한 기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고 시장지배력을 갖춘 기업을 찾는것이 제일 큰 과제입니다.
어떤 종목을 선택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것은 이익률이라 할 수 있는데, 이익이 나지 않는 회사에서 주가의 상승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사회의 문제를 놓고볼때 고령화 사회등의 문제로 의약품의 소요가 늘어날 것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제약회사가 눈여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종목으로 고르기 보다는 업종의 미래를 보고 평가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우량한 종목이라도 앞으로의 전망과 성장성이 받쳐줘야 주가도 같이 오르는 것을 명심하여야합니다.